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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2016년도‘5일장 민생탐방’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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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근기 곡성군수가 시장에서 주민들과 대화를 하고있다.

유근기 곡성군수가 시장에서 주민들과 대화를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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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4회 실시, 건의사항 30건 중 25건 완료, 5건 검토 중"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올 한해 ‘5일장 민생탐방’의 모든 일정이 마무리됐다.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2016 함께해요 5일장 행복나눔 군수실’이 지난 13일 곡성장을 마지막으로 올 한해 일정을 모두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함께해요 5일장 행복나눔 군수실’은 주민들의 생활 속으로 다가가기 위해 지난 1월 9일 처음 실시한 민선6기 곡성군의 신규시책이다. ‘5일장 민생탐방’을 통해 버스를 타고 이동하면서 서로 안부를 묻고, 시장을 돌아다니며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으면서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고 근심·걱정을 해결해 가는 현장행정의 구심점 역할을 했다.

지금까지 ‘곡성장’, ‘옥과장’, ‘석곡장’을 대상으로 총 24회 실시했으며 주민들로부터 총 30건의 애로·건의사항을 접수했다. 그 중 25건을 처리하고 나머지 5건은 주무부서에서 해결방안을 검토 중이다.
군은 내년에도 군민과의 만남을 통해 생활행정을 실천하고자 ‘함께해요 5일장 행복나눔 군수실’을 운영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삶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곳이 바로 5일장이다”며 “ ‘5일장 민생탐방’은 주민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지역 현안을 종합적이고 세심히 살피는 소중한 통로역할을 했다”고 전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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