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국회방송, OhmyTV 유튜브 방송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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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 14일 열린 ‘최순실 국조특위’ 3차 청문회에서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개한 최순실씨 통화 녹취 파일에 등장한 의문의 남성은 노승일 K스포츠재단 부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채널A의 보도에 따르면 최씨의 측근은 “전화로 사건 은폐 왜곡을 지시 받은 사람은 노승일 K스포츠재단 부장”이라고 밝혔다.

노 부장은 이성한 전 미르재단 사무총장, 고영태 전 더블루K 이사와 함께 최씨의 측근으로 활동했던 인물로 K스포츠재단 직원이지만 더블루K에서도 근무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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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노 부장은 최씨 모녀가 독일에 정착할 수 있도록 현지에서 도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최씨의 딸 정유라씨가 프랑크푸르트 인근 예거호프 승마장을 통째로 빌려 호화 별장 생활을 할 무렵에 승마장 계약을 주도하는 등 사실상 최씨 모녀의 집사 역할을 했던 것.

한편 노승일 부장이 박영선 의원에게 직접 통화 녹취 파일을 건넨 것인지는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았다.


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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