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셰프는 맞벌이 부부, 혼밥족 등 요리에 어려움을 겪는 소비자들을 겨냥, 본사에서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 85% 완성된 요리를 각 가정에 배달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식용유, 소금부터 손질 식재료까지 요리에 필요한 모든 재료를 제공해 최대 15분 내에 요리가 완성되도록 만들었다.
고순청 하이셰프 대표는 "하이셰프는 누구나 손쉽게 요리에 도전할 수 있도록 요리과정을 최소화한 브랜드"라며 "엄선된 육류, 직접 재배하고 기른 채소 등을 사용해 신선한 맛을 보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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