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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로드걸 신체접촉' 박대성에 사회봉사 징계

최종수정 2018.09.12 21:45 기사입력 2016.12.14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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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종합격투기(MMA) 단체 로드FC가 로드걸 최설화(24)씨와의 과도한 신체 접촉으로 논란을 일으킨 박대성 선수(23)에게 사회봉사 징계를 결정했다.

로드FC는 박대성이 최설화씨에게 사과했고 최설화씨가 사과를 받아들였지만 재발 방지를 위해 박대성에게 사회봉사 징계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로드FC는 또 선수들에 대한 교육을 강화해 다시는 이번과 같은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로드FC는 박대성이 최설화씨에게 저지른 신체접촉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박대성은 지난 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한 로드FC 35 경기에서 승리 후 기념 사진 촬영을 하던 중에 옆에 선 로드걸 최설화(24)씨의 허리를 한팔로 끌어안아 물의를 일으켰다.

박대성은 대회 당일 대기실에 찾아가서 최설화씨에게 사과하려고 했으나 만나지 못했고, 전화통화로 사과 뜻을 전했다. 로드FC는 12일 당사자들이 만날 수 있는 자리를 주선했고, 박대성 선수가 최설화씨에게 정식으로 사과하고 최설화씨도 같은 체육인으로서 이해한다며 사과를 받아들였다.

로드FC는 피해를 입은 최설화씨의 의견이 가장 중요하다고 판단해 최설화씨에게 원하는 바를 물었고, 최설화씨는 문제가 더 확산되는 것을 원치 않는다는 답변을 했다고 전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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