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보 크리스텐센 레고코리아 대표가 산타로 변신한다.
레고코리아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레고코리아 대표를 포함 임직원들이 12월 한 달 동안 산타가 돼 어린이 및 소비자들과 소통한다고 13일 밝혔다. 직원들은 주말을 중심으로 주요 레고 매장에서 현장 업무를 지원할 계획이다.
레고코리아 관계자는 "레고는 완구 기업으로서 어린이들과 보다 자주 만나고 그들을 이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임직원들이 매장을 찾아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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