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레고코리아가 레고® 뉴스쇼(LEGO® News Show)의 한국어 더빙 버전을 공식 유투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고 24일 밝혔다.
레고® 뉴스쇼는 아이들 눈 높이에 맞춰 레고 스토리를 교육적으로 흥미롭게 담아낸 애니메이션이다. 2013년 8월 레고 독일에서 먼저 제작된 이후 2015년 10월부터는 레고® 그룹에서 영어 버전으로 제작해 전세계적으로 방영되고 있다.
가장 먼저 방영된 레고® 시티 해저탐사대 편은 뉴스 진행 중 특파원과 레고® 시티 데몰리션 작업자들과 해저탐사대가 등장하는 스토리다. 레고® 시티 소방서 편은 뉴스 진행 도중 화재가 발생해 레고® 시티 소방대원들이 불길을 제압하고, 소방대원의 활약에 반한 진행자가 특파원과 함께 소방대원을 직접 체험해보는 이야기를 담았다. 현재 공개된 레고® 뉴스쇼 영상 시리즈는 유튜브에서 ‘레고 뉴스쇼’로 검색하면 볼 수 있다.
레고코리아 관계자는 "레고 시티는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 속 다양한 삶과 모습을 담고 있어 현실적 이야기를 기반으로 아이들에게 사회성 발달과 상상력 증진 등에 도움이 되는 시리즈”라면서 “뉴스쇼를 통해 아이가 우리가 사는 도시를 지키고 발전시키는 다양한 직업에 대한 쉬운 이해를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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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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