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전반에 걸친 다양한 편의 서비스들을 11번가에서 주문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SK플래닛의 11번가가 생활형 O2O 서비스 포털 생활 플러스(+)를 오픈마켓 형태로 확대 운영한다.
지난 3월 문을 연 11번가의 생활 플러스에서는 집안일, 맞춤서비스, 차량관리 등을 개선한 생활형 O2O 서비스들을 모아 제공하고 있다.
새로워진 생활 플러스는 홈서비스(세탁·청소·항균·인테리어 등), 차량관리(세차·타이어·부품교체·수리·중고차 등), 음식·배달(배달주문·테이크아웃·즉석조리 등), 맟춤패션·웨딩(셔츠·수제화·명품수선·웨딩 등), 취미·정기구독(학습·꽃·정기배송 등), 렌탈·대여(가전·유아서적·모임공간) 등 6개 카테고리의 37개 분야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용방법은 기존과 동일하며 모바일을 통해 원하는 서비스를 선택한 뒤 자신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를 선택해 주문할 수 있다. 각 입점 O2O 사업자와 연동으로 예약 스케줄 등을 조회해 11번가에서 서비스 신청 가능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11번가는 생활 플러스 확대 오픈을 기념해 오는 25일까지 모든 카테고리에서 이용할 수 있는 30% 할인쿠폰과 카드사 15% 할인쿠폰 등 2종의 당일 사용 쿠폰을 증정한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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