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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핫컬러 '그리너리'…미래 키워드 '휴머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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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노루인터내셔널 컬러트렌드쇼’…다양한 문화와 감성 반영

내년 핫컬러 '그리너리'…미래 키워드 '휴머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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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노루페인트는 2017~2018년 미래 핵심 키워드인 '휴머니티'가 반영된 컬러 트렌드를 소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컬러 트렌드는 노루컬러연구소에서 최신 정보를 집대성해 '커버 올 트렌드 북'을 론칭해 발표했다.
앞서 지난 9일 인테리어 디자이너 등 업계 관계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노루인터내셔널 컬러 트렌드쇼'를 열고 효과적인 컬러 적용 메뉴얼 등을 제시했다.

이 자리에서 컬러분야 세계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글로벌 색채기업인 미국 팬톤은 2017년 올해의 컬러로 '그리너리(Greenery)'를 선정해 발표했다.

노루페인트는 1987년부터 국내 도료 업계 최초로 색채연구소를 운영 중이다. 자동차, 가전, 건축, 색채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차별화된 컬러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노루페인트 관계자는 "이번 노루인터내셔널 컬러 트렌드쇼에는 한국, 일본, 유럽, 미국의 글로벌 컬러 트렌드를 한 자리에 모아 소개했다"며 "상쾌한 대자연의 빛이 감도는 그리너리 컬러를 비롯해 다양한 문화와 특유의 감성을 반영한 스타일들이 선보였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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