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KCC는 지역아동센터의 공부방 시설 환경개선을 위해 친환경 바닥재와 페인트를 무상 지원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제품 지원은 사단법인 한국미래환경협회와 함께 진행했다.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해오름 지역아동센터에 '숲으로홈앤웰빙', 숲으로홈앤멀티멜', '숲소리순' 제품을 기부하고 시공 작업도 했다.
KCC 관계자는 "단순히 제품을 기부하는데 그치는 사회공헌이 아니라 장소와 대상에 맞는 적합한 자재들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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