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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노원구청장 "'공무원 국민 봉사자" 주민 체감토록하자 "

최종수정 2016.12.12 11:27 기사입력 2016.12.12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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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김성환 노원구청장은 12일 전 직원에서 편지를 보내 대통령 탄핵으로 인한 혹흐트러질 수 있는 공직 기강과 주민 민생 안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성환 노원구청장

김성환 노원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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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구청장은 "지난 주말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된 후 첫 월요일입니다. 국회의 탄핵은 대다수 국민이 탄핵에 찬성하는 상황에서 이루어진 일이었기 때문에 탄핵으로 인한 국민들의 불안 요소는 크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대통령의 권한이 총리에게 이관되어 집행된다 하더라도 국민의 삶을 개선할 새로운 변화를 추진하는데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고 말을 이끌었다.
이어 "하여, 이 과도적 시기에 지방정부가 담당해야 할 몫이 더 중요해지는 시기입니다. 특히, 서민들의 겨울나기는 훨씬 힘겹기에 서울시와 각 자치구는 주민들의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좀 더 각별한 노력이 필요한 때입니다. 마침 서울 전역에서 '찾 동'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만큼, 우리 식구들이 솔선하여 헌법 7조 1항(공무원은 국민전체에 대한 봉사자이며, 국민에 대하여 책임을 진다)의 가치를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해야 하겠습니다"고 말했다.

또 "연말이니만큼 송년회도 많겠지만, 공직자의 자세가 흐트러지지 않도록 하는 기강도 다잡을 필요가 있고 거리 환경도 더 쾌적하게 관리하여, 주민들이 일상에서 오히려 더 안정됨을 느낄 수 있도록 해야겠지요. 매사 '위기 뒤에 찬스'가 옵니다. 영화 내부자들에서와 같이 소수 기득권 집단이 권력을 이용, 사익을 취하면서 발생한 오늘의 위기. 지난 주말 탄핵은 이런 대한민국을 새로운 대한민국이자, 다수 국민이 더불어 행복한 대한민국으로 가는 출발이라 하겠습니다"고 전했다.

이어 "훗날 역사가들이 "2016년 평화적 명예혁명이 헬조선 대한민국을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대한민국으로 바꾸게 되었다"고 기록할 수 있도록 우리 식구들도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는 월요일 되시기 바랍니다"고 맺었다.
탄핵 후 첫 월요일 오전에 전체 조회를 대신하여..... 구청장 김성환 올림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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