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공 지도자 포상 및 가정새마을운동 결의 다져"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영암군새마을회(회장 현종상)는 지난 9일 영암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전동평 군수과 박영배 군의장을 비롯한 새마을지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영암군새마을 평가대회를 개최했다.
새마을운동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김형주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이 새마을포장, 이화성 학산면부녀회장이 대통령 표창을 조용일 삼호읍협의회장이 행정자치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등 중앙회장, 전라남도지사, 영암군수로부터 24명이 표창을 받았다.
또한 재활용품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시종면, 금정면, 군서면, 도포면, 덕진면에는 단체상이 각각 수여됐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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