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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아침 전국 영하권…낮부터 누그러져

최종수정 2016.12.11 08:49 기사입력 2016.12.11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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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일요일인 11일 아침에는 전국 대부분의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져 춥겠고, 한낮에는 평년기온을 회복하며 누그러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기온은 서울이 -6.1도, 청주 -5.7도, 광주 -1.3도, 대구 -4.2도, 전주 -4.4도, 부산 2도를 가르키고 있다. 강원 중북부 산간과 강원 내륙으로는 한파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대관령 -14.1도, 철원 -10.2도 등 영하 10도 이상 떨어져 있다.

이번 추위는 오래가지 않고 낮부터 기온이 오르면서 누그러지겠다. 낮 기온은 어제보다 2~3도 가량 높아 평년 수준을 회복하겠다. 낮기온은 서울 6도, 청주 6도, 대전 7도, 울산 10도로 예상된다.

현재 전국적으로 대체로 맑지만 울릉도와 독도는 어제부터 눈이나 비가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은 "동해안과 제주 산간에는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하라"고 말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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