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스 시니어 신용평가담당 스티븐 딕은 이날 "탄핵이 한국의 장래 리더십에 불확실한 기간을 가져오지만, 정부의 정규 운용과 정책 결정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다만 "정치 리더십과 관련한 불확실성으로 한국에 대한 지출과 투자 결정이 보류된다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2.5% 수준에 그칠 것"이라고 말했다.
국제부 기자 i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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