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회장은 이날 오전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진상규명을 위한 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 1차 청문회에 출석해 이같이 말했다.
최 회장은 '기꺼이 좋은 마음으로 했나'라는 이완영 새누리당 의원의 질의에 "당시 그 결정은 그룹 내에선 사회공헌위원회가 했기 때문에 뭐라 드릴 말씀이 없다"고 답했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