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노루페인트는 다음 달 9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2017 노루인터내셔널 컬러트렌드쇼'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컬러트렌드쇼는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미국의 글로벌 색채기업 팬톤의 수석컨설턴트인 리트리스 아이즈먼이 아시아 최초로 '팬톤 2017 올해의 컬러'를 발표할 예정이다.
컬러트렌드쇼 관련 참가 티켓은 인터파크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김수경 노루페인트 대표는 "노루인터내셔널 컬러트렌드쇼는 대한민국의 대표적 컬러세미나 행사로 자리잡았다"며 "국내 산업계에 컬러에 대한 정보와 보다 전략적으로 활용 가능한 컬러 노하우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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