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2층 F&B 매장 연내 추가 계획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두타면세점ㆍ두타몰이 식음매장 시설을 확대했다. 유명 먹거리 브랜드를 들여와 방문객들의 편의를 높이겠다는 취지다.
두타몰ㆍ두타면세점은 6층에 천진포자와 브릭오븐피자를 추가로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들 브랜드의 추가 입점으로 두타몰 6층 식음료존에는 맛집 12곳이 모였다.
브릭오븐 피자는 지름이 대략 40㎝에 달하는 뉴욕식 피자로, 바삭거리는 식감을 위해 대형 벽돌 오븐에 구워 정통 뉴욕 피자의 맛을 그대로 재현해 낸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두타몰 6층 식음료존에는 ▲삼진어묵 ▲코레아노스 ▲몬스터 브레드 등이 입점했다.
두타몰 관계자는 “국내 고객뿐만 아니라 동대문과 두타면세점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연내 지하 2층에도 F&B 공간을 추가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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