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적신월사 모르테자 모스타파비 대변인은 이란 국영 IRNA통신에 25일 밤 "이번 사고의 사망자가 43명, 부상자가 100명으로 집계됐다"고 말했다.
이 충격으로 고속 여객기차 4량이 탈선하면서 불이 붙어 사상자 수가 늘어났다.
현지 언론들은 부상자 중에 중상자가 있어 사망자가 더 늘어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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