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산단 등 가까워 배후수요도 탄탄
[아시아경제] 현대건설이 경남 창원시 의창구 팔용동에서 아파트와 주거용 오피스텔, 상업시설이 함께 조성되는 복합주거단지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를 내달 분양한다.
아파트는 최고 49층 4개 동, 총 1132가구이며 오피스텔은 최고 29층, 1개 동 54실 규모다. 아파트와 오피스텔 모두 전용 84㎡ 단일 면적이다. 상업시설은 단지의 지하 1층~지상 1층에 만들어진다.
창원국가산업단지, 신촌단지 등이 가까워 직장과 주거지가 가까워 출·퇴근이 편리한 단지로도 주목받고 있다. 삼동공원, 등명산, 명서공원 등이 쾌적한 자연환경도 갖추고 있고 시화공원, 경남창원산항융합지구 등의 개발로 미래 가치도 뛰어나다.
단지설계는 남향위주의 동 배치 구성으로 채광·통풍을 극대화했다. 단지 내 주차공간을 100% 지하화 했고 단지 내 산책로, 테마정원, 하늘정원, 유아놀이터, 어린이놀이터, 중앙광장(잔디마당) 등이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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