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들이에는 차성수 구청장을 비롯 입주어르신, 그간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관계자들이 참석해 어르신들의 입주를 축하했다.
임대료는 주변시세의 30% 수준으로 입주민은 입주자격을 유지하는 경우 2년마다 재계약이 가능하며 최대 20년까지 거주가 가능하다.
금천구 보린주택 사업은 2014년부터 사업을 추진해 지난해 독산2동 ‘보린주택’, 시흥3동 ‘보린두레’을 열었고 이번에 독산2동 ‘보린햇살’, 시흥4동 ‘보린함께’ 주택까지 총 56가구의 홀몸어르신들에게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아 주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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