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화재 피해저감과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위한 노력"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 남부소방서(서장 이성연)에서는 22일 오전 10시 남구 신장동 신장마을을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선정하고 현판식 및 명예소방관 위촉행사 등을 개최했다.
남부소방서는 2011년부터 관내 화재없는 마을 선정행사를 통해 현재까지 8개 마을을 화재없는 마을로 지정하고 관리하고 있으며 명예소방관을 위촉하여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이정자 예방안전과장은 “화재없는 마을 선정행사를 통해 일회성에 그치는 행사가 아닌 주민들 스스로 자율방화환경을 조성하고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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