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소셜커머스 티몬은 가을 시즌 남성 의류 매출이 급증했다고 21일 밝혔다.
티몬은 올해 10월까지의 패션 부문을 분석했다. 그 결과 남성 브랜드패션 카테고리의 매출이 가을에 접어드는 9월부터 평월 평균대비 20% 증가했다. 매출 순으로 살펴보면 해외브랜드의류가 25%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유니섹스의류 20%, 정장/캐쥬얼의류 19%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티몬은 본격적인 겨울을 앞두고 소비자들이 보다 알뜰하게 패션상품을 준비할 수 있도록 구매 금액별로 최대 10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프리미엄 잡화 쿠폰’을 30일까지 지급한다. 이를 통해 무스너클, 몽클레어 등 패딩부터 프라다 구찌 등 총 183개 브랜드 상품을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강봉진 패션 본부장은 “본격적인 겨울을 앞두고 다양한 상품들을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하니 많은 이용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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