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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e종목]"두산밥캣, 수익성 개선·美 인프라 투자 수혜…목표가 4만8000원"

최종수정 2016.11.18 07:01 기사입력 2016.11.18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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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현대증권은 18일 상장하는 두산밥캣에 대해 글로벌 1위 컴팩트 건설장비업체로 수익성 개선과 미국 인프라 투자 증가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만8000원을 제시했다.

정동익 현대증권 연구원은 "두산밥캣의 주력제품은 스키드 스티어 로더(SSL), 컴팩트 트랙 로더(CTL), 미니굴삭기(MEX) 등으로 SSL과 CTL은 기본적으로 기능과 용도는 동일하지만 CTL 가격이 SSL 대비 약 20% 높고 수익성도 더 좋다"며 "평균판매단가(ASP) 상승과 수익성 개선에 기여하게 된다"고 분석했다.

컴팩트 장비 판매 중 CTL이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 2011년 26%에서 지난해 37%로 증가했고 같은 기간 두산밥캣 영업이익률은 4.6%에서 9.5%로 개선됐다.

미국 대통령 선거에 당선된 도널드 트럼프가 공약대로 인프라 투자 증가에 나설 경우 수혜도 기대된다.

정 연구원은 "트럼프 당선자는 1조 달러를 도로, 교량, 공항, 항만, 철도 등 인프라에 투자하겠다고 밝혔는데 이는 필연적으로 건설장비 수요를 자극할 것"이라며 "두산밥캣의 SSL과 CTL은 사회기반시설(SOC) 건설에도 부수적인 장비로 활용도가 높고 특히 포터블파워나 헤비장비의 경우 보다 직접적인 수혜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두산밥캣의 6개월 목표주가를 4만8000원으로 제시한다"며 "공모가 대비 60%의 상승 여력을 확보하고 있어 투자의견은 매수로 제시한다"고 덧붙였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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