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진영 기자]삼성바이오로직스가 3066억원 규모의 생산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7일 오전 10시11분 현재 전날보다 5000원(2.92%) 오른 17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6일 장 마감 후 스위스 제약사인 실락(Cilag GmbH International)과 3066억원 규모의 의약품 위탁생산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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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금액은 최근 매출액(912억 원)의 335.94%에 해당하는 수치다.

회사 측은 "계약 기간은 경영상 비밀 유지 사유 때문에 2019년 12월 31일 이후 공개할 예정"이라면서 "거래 상대방과의 협의에 따라 공급물량이 증가할 수 있다"고 밝혔다.


황진영 기자 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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