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 여야 3당이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에 대해 특별검사법 도입과 국정조사에 합의하면서 누가 특검팀의 지휘봉을 잡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새누리당이 야당에 최순실 특검 추천권을 넘기면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특별 검사를 각각 1명씩 추천하고 대통령이 임명한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이정희 전 통합진보당 대표가 특검을 맡아야 한다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특검은 이정희 변호사”(jauroi****), “채동욱이 아니라 이정희를 특별검사로…되긴 되나...”(ulb***), “생각해보니 이정희는 이 국가적 위기에서 반등할만한 기회가 온 것 같군?”(engra****)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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