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랜드마크 봉은사와 MOU 체결, 특산물 판매 및 지역홍보"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조계종 대표 사찰인 봉은사에 전국 최초로 땅끝해남 홍보와 특산품 판매를 위한 상설 홍보관이 설치, 운영된다.
봉은사와 해남군은 홍보관 업무협약을 통해 도·농 상생교류를 위한 역사문화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고, 지역 특산품 판매 및 홍보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등 동반성장을 위한 노력을 함께해 나가기로 했다.
앞으로 홍보관에서는 사찰을 찾는 신도 및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해남 농수특산품 판매 및 지역 홍보 마케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협약식을 체결한 양재승 해남군수 권한대행은 “앞으로 봉은사와 지속적 교류와 협력을 추진, 도·농 상생문화 확산에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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