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박나래, 나래바 확장 이전…티팬티 마스크 활용에 '폭소'

장도연 박나래 / 사진='나 혼자 산다' 제공

[아시아경제 정인철 인턴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나래바' 확장 이전을 선언했다.

11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는 이사 도우미 장도연과 함께 '나래바' 확장을 위해 고군분투했다.

이날 이사를 돕기 위해 온 장도연은 박나래의 집 상태를 보고 “이게 뭐야! 전쟁이다”라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박나래는 이사를 돕기 위해 달려온 장도연을 위해 '티팬티‘를 선물하는가 하면 티팬티를 마스크로 착용해 시청자들의 배꼽을 움켜쥐게 만들었다.

한편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정인철 인턴기자 jungincheol@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