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기관은 해외마케팅 분야에 대한 성과공유제 적용을 통해 중소기업 수출확대를 지원한다. 공동과제 수행으로 창출된 수출성과에 대해 코트라와 참가기업이 사업 참가비 범위 내에서 각각 50%씩 공유할 예정이다.
이규대 이노비즈협회장은 "각 기업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협회에서도 이번 협약에 참여한 기업들의 진출사항을 계속 주시하고 애로를 해결하는데 적극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