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인터폴 총재, 멍훙웨이 中 공안부 부부장 선출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국제부 기자] 멍훙웨이(孟宏偉) 중국 공안부 부부장 겸 중국해경국 국장이 10일(현지시간) 중국 관료로는 처음으로 인터폴(국제형사경찰기구) 총재로 선임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제85회 인터폴 총회에서 멍훙웨이 공안부 부부장이 임기 4년의 총재직에 선출됐다. 이에 따라 내년 제84차 인터폴 총회는 중국에서 열리게 된다.
멍훙웨이 총재는 "인터폴을 전 세계 경찰 협력을 위한 강력한 플랫폼으로 만들기 위해 모든 회원국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고 관련 보도는 전했다.

1914년 창설된 인터폴은 프랑스 리옹에 본부를 두고 190개 회원국이 가입한 국제 조직이다.



국제부 기자 inter@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뒷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