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전방위적 활동을 펼쳐 온 박우정 고창군수가 막바지 분주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고창군은 특히 공음면 칠암천 지방하천 정비사업과 국도 23호선 확포장, 고창읍성급경사지 정비 사업 등 5개 사업에 대해 국회단계에서 반영 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 군수는 지금까지 국회와 중앙부처를 38차례 방문해 고창갯벌 생태계 복원사업 등 30건의 신규사업이 정부예산안에 반영되는 성과를 거뒀으며 정부안에 포함되지 못한 칠암천 정비사업과, 국도 23호선 확포장 사업을 국회 상임위 단계에서 반영시키는 소기의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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