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스는 이날 성명을 통해 "단일시장 접근 상실은 영국 중기 경제전망에 실질적인 타격을 입힐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무디스는 현재 영국 국가신용등급을 최고등급에 가까운 'Aa1'로 평가하고 있다. 영국은 4개월 전 국민투표를 통해 EU 탈퇴를 결정한 바 있다. 탈퇴를 위한 협상은 최소 2년 정도 걸릴 것으로 보인다.
국제부 기자 int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