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대사는 서울 롯데호텔에서 외교부·문화재청·유네스코한국위원회 주최로 열린 '세계유산해석 국제회의' 개회사에서 "해당 유산의 역사를 세계 시민들에게 가장 잘 설명할 수 있도록 효과적인 해석 전략을 마련하는 것은 협약 당사국의 중요한 임무"라며 이같이 말했다.
따라서 일본 정부는 내년 12월 1일까지 세계유산위의 사무국 역할을 하는 세계유산센터에 경과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노태영 기자 factpo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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