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1일 서울 강남구 새마을금고중앙회 본부에서 진행된 ‘2016 MG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운동 발대식’ 행사에서 신종백 새마을금고중앙회장(오른쪽)과 배우 유호정씨가 저금통을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새마을금고중앙회
[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달 31일 서울 강남구 중앙회 본부에서 ‘2016 MG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운동 발대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사랑의 좀도리운동은 십시일반의 정신을 살려 어려운 이웃을 돕는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1998년 국제통화기금(IMF)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시작돼 올해로 19회를 맞았다.
사랑의 좀도리운동은 지난 18년 동안 212만명이 참여해 450억원의 현금과 1만2900톤의 쌀을 모았다.
김민영 기자 myk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