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각 지역 새마을금고 또는 새마을금고협의회가 주관하는 이번 바자회는 새마을금고 임직원, 회원들이 물품을 기부하고 직접 판매까지 나선다.
한편 올해로 19회를 맞은 사랑의 좀도리운동은 1998년 외환위기 당시 경제적 위기에 처한 이웃을 돕기 위해 시작됐다. 지난 18년 동안 약 212만명이 참여해 450억원과 1만2900톤의 쌀을 모금했다.
김민영 기자 my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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