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조리과학과(학과장 이승익)는 지난 22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중국청도호텔조리협회(회장 양암)와 상호교류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학과 교수진과 양암 회장, 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양 기관의 정기적 국제교류 방안을 협의했다.
한편 이날 호남대학교가 개최한 2016 중국요리페스티벌에서는 중국 대표 팀으로 일반요리라이브에 출전한 중국청도호텔조리협회 리군, 려야멍, 리지에껑, 웨이찬 등 4명이 춘장에 절인 삼겹살을 테린 형태로 만들어 선보여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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