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스 관계자는 이날 "지난 19일부터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된 북페어를 통해 디지타이저 기능 및 학습관리 SSOP프로그램을 장착한 교육용 태블릿PC가 유럽과 인도 등 글로벌 지역 사업자들에게 큰 호응을 일으켰다"며 "이에 따라 각 지역 에이전트 보급과 전자제품 유통 및 솔루션관리 사업자로의 제안을 받아 적잖은 시장을 확보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어 "사업자들에 발빠르게 대응해 납품과 협업에 지장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내년 모델 출시도 현재 업체 선정 등을 준비 중이며 지속적인으로 시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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