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혜 인턴기자] 서우가 ‘미래일기’에서 눈물을 쏟아냈다.
배우 서우는 20일 MBC ‘미래일기’에 자신의 어머니와 함께 출연했다. 두 사람은 22년 뒤의 미래로 시간 여행을 떠나 가상의 하루를 살아보기로 했다.
이내 서우와 어머니는 포옹을 했고 서우의 어머니는 딸의 옷을 보고 깜짝 놀랐다.
서우는 인터뷰에서 옷에 얽힌 사연을 공개했다. 그녀는 “내가 막내딸이라 어머니 나이가 많으신 편이다. 어머니는 항상 그것을 신경 쓰셨다”고 말했다.
한편 MBC 미래일기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영된다.
이은혜 인턴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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