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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투, 연 6% 수익추구 ELS 등 파생결합상품 4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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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불확실한 시장에 대비해 1년 동안 40% 넘게 하락하지 않으면 1년만에 6% 수익률을 지급하는 'Speedy Exit' 주가연계증권(ELS) 등 파생결합상품 총 4종을 오는 21일 오후 1시30분까지 모집한다.

먼저 일본지수(NIKKEI225), 홍콩지수(HSCEI),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연 4%의 수익률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6513회'를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5% 이상(1차), 90% 이상(2차), 85% 이상(3~4차), 80% 이상(5차), 65% 이상(만기)이며 녹인은 없다.
단 1년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년째 되는 날 연 6%의 수익률을 지급받고 청산되는 Speedy Exit ELS다. 조기상환 조건보다 1년 청산 조건이 더 높은 상품이라는 게 특징이다.

또한 미국지수(S&P500), 일본지수(NIKKEI225),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연 3.2%의 수익률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6514회'도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85% 이상(1~4차), 80% 이상(5차), 65% 이상(만기)이며 녹인은 없다. 1년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년째 되는 날 연 4.8%의 수익률을 지급받고 청산된다. 조기상환 조건보다 1년 청산 조건이 더 높다.

홍콩지수(HSCEI),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녹인 없이 연 7%의 수익률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6515회'도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0% 이상(1~2차), 85% 이상(3~4차), 80% 이상(5차), 65% 이상(만기)이다.
마지막으로 미국지수(S&P500), HSCEI(홍콩지수),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연 5.28%의 월지급식 수익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6516회'도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월지급조건은 65% 이상이며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0% 이상(1~2차), 85% 이상(3~4차), 80% 이상(5차), 65% 이상(만기)이다. 녹인은 없다.

모집은 각 30억원 한도이며 상품가입은 최소 1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각 파생결합상품의 수익률은 확정된 수익이 아니며 운용결과 또는 중도환매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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