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달 나온 예비치 1.5%에서 하향된 것이다. 지난 7월 0.4% 감소했던 일본의 산업생산은 플러스로 돌아서긴 했지만 확정치는 예비치에 비해 증가폭이 줄었다. 일본의 산업생산은 올 들어 8개월 중 3개월간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8월 산업생산은 전년 동기 대비 4.5% 증가해 역시 지난달 예비치에 비해 0.1%포인트 낮춰졌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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