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코웨이, 中 '2016 추계캔톤페어' 참가…24개 제품전시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김용성 코웨이 해외사업본부장(왼쪽)이 부스를 찾아온 고객들에게 와이파이 연동 공기청정기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김용성 코웨이 해외사업본부장(왼쪽)이 부스를 찾아온 고객들에게 와이파이 연동 공기청정기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코웨이는 중국 광저우 수출입전시회장에서 열리는 '2016 추계 캔톤 페어'에 참가해 공기청정기 등을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15일 개막해 오는 19일까지 열린다. 코웨이는 공기청정기, 비데, 정수기, 쥬서기 등 4개 카테고리 총 24개 제품을 전시한다. 특히 멀티순환기능으로 체계적인 실내공기질 관리가 가능한 '공기청정기(모델명 AP-1516D)'를 하이라이트 제품으로 선보이고 해외 프리미엄 시장 공략에 나섰다.
와이파이 연동 공기청정기 '에어메가'도 함께 전시했다. 에어메가는 공기청정기 작동과 공기질 개선 여부에 대한 정보를 고객들에게 손쉽게 보여주는 사물인터넷 기반 제품이다. 언제 어디서나 공기청정기 작동과 내외부 공기 오염에 대한 정보를 보여주는 현지 맞춤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자체 개발했다.

캔톤 페어는 60년의 역사를 지닌 중국 최대 규모의 전시회로 매년 봄과 가을 두 차례 광저우에서 열린다.

김용성 코웨이 해외사업본부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세계시장에 코웨이만의 혁신적인 기술력과 차별화된 디자인이 접목된 제품을 선보인다"며 "코웨이가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넘버원 환경가전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