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 KBS 2TV ‘1박2일’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국악인 김나니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화려한 입담과 가창력으로 눈길을 끈 김나니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에서 판소리를 전공한 수재다. 2007년 제25회 전주대사습놀이 학생 전국대회 판소리 부문 장원, 문화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같은 해 제19회 목포 전국 국악경연대회 대상과 전라남도 교육상까지 차지했다.
한편 김나니의 남편이 Mnet ‘댄싱9 시즌2’에 출연했던 현대무용수 정석순이라는 사실이 눈길을 끌고 있다. 평소 두 사람은 SNS를 통해 함께 춤을 추는 영상을 공개하는 등 화목한 모습을 뽐내 팬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