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산업통상자원부는 17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16 엔지니어링 주간행사' 기념식을 열고 조행래 천진엔지니어링 회장, 성낙일 유신 대표에게 은탑산업훈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17일까지 양일간 열리는 엔지니어링 주간행사는 업계 종사자들의 사기진작과 산업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기념식, 취업박람회, 포럼 및 세미나 등으로 진행된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총 43명을 대상으로 정부포상과 장관표창이 이뤄졌다. 은탑산업훈장을 받은 조행래 회장은 호남고속도로, 88고속도로 등 200여건의 기획·타당성조사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12방향으로 통행 가능한 도로교차로 등 특허 등 업계 기술을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성낙일 대표는 인천공항건설시 신기술과 신공법을 적용해 670억원을 절감하고, 미얀마 고속도로 등 100여건의 해외사업을 진행하며 해외 진출과 국위선양에도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산업포상은 권숙형 SK건설 전무와 임성원 현대엔지니어링 실장이 받았다.

정대진 산업부 창의산업정책관은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경제 환경에도 불구하고 산업현장에서 땀 흘리는 엔지니어링 산업 기술인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규제개선과 입·낙찰제도 선진화 등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선순환구조의 생태계 조성이 시급히 조성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만드는 데에 더욱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기간에는 산업부와 한국엔지니어링협회가 공동으로 준비한 ‘취업박람회’도 개최됐다. 현대엔지니어링, 도화엔지니어링 등 24개 엔지니어링기업들이 참가해 약 200여명을 채용한다. 취업준비생들을 대상으로 ‘취업전략’ 등에 대한 특강 등도 실시된다.


아울러 ‘창조혁신 엔지니어링 연구개발(R&D) 성과전시’에서는 엔지니어링 연구개발(R&D)과제와 기업애로해소 등 산학연 협력과제 및 상상설계대전의 우수작품 등이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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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에는 협회 주관의 2016 엔지니어링 포럼, 엔지니어링개발연구센터 주관의 2016 엔지니어링개발연구센터(EDRC)의 날 기념식이 개최된다.


18일에는 영엔지니어 및 엔지니어링 관련 전공 대학생 등 예비 엔지니어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엔지니어링산업 리더 초청 특강 등 영 프로페셔널 세미나도 열린다.


세종=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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