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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겁게 달아오른 분양시장…'유종의 미' 거둘까

최종수정 2016.10.14 10:42 기사입력 2016.10.14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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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맞아 서울 등 수도권에서 5곳 견본주택 개관
▲ 14일 개관하는 견본주택

▲ 14일 개관하는 견본주택


[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 분양시장의 뜨거운 열기가 지속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번주말 견본주택 문을 여는 곳은 지난주보다 줄었다. 수도권에서만 5곳이 문을 여는데 지난주보다는 절반 이상 줄어든 규모다.

신촌숲아이파크를 비롯해 다산신도시 금강펜테리움 리버테라스, 동탄2신도시 더샵 레이크 에듀타운 등 서울과 수도권에 집중돼있다.

이번주 서울에서 개관하는 견본주택은 신촌숲아이파크가 유일하다. 현대산업개발이 서울 마포구 신수1구역을 재개발해 공급하는 신촌숲아이파크는 1015가구 규모다. 이 중 568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재개발 단지임에도 일반분양분 비중이 높아 로열동ㆍ호 당첨 가능성이 높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5층, 전용 59~137㎡, 7개동 규모로 이뤄진다. 일반분양분 568가구 중 90%가 넘는 530가구가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전용 85이하 가구로 구성됐다. 언덕이 많은 마포지역이지만 단지가 들어서는 마포구 신수동 93-102번지 일대는 평지로 입주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이 기대된다. 또 입지 역시 훌륭하다. 도보권에 3개 지하철 호선을 이용할 수 있다. 경의중앙선 서강대역이 단지와 맞닿아 있고, 6호선 광흥창역과 2호선 신촌역이 도보 10분내 위치한다.

단지명처럼 풍부한 녹지공간을 누릴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경의선 지하화 사업으로 조성된 경의선 숲길 신수동 구간이 단지 북쪽에 인접해 있다. 또 인근 와우산, 와우공원, 노고산동체육공원도 가까워 녹지공간이 풍부하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서강대, 홍익대, 연세대, 이화여대 등 명문대학이 가까이에 있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마포구 신수동 95-5번지에 위치한다.
서울 인접성이 높으면서도 서울 전셋값 수준에 내집마련을 할 수 있어 인기를 끌었던 다산신도시도 눈여겨볼만하다. 이번 주말에는 다산신도시 금강펜테리움 리버테라스가 분양에 나선다.

다산신도시는 경기 동부권에서 하남과 함께 서울 접근성이 가장 뛰어난 곳으로 송파대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올림픽대로 등을 이용하면 잠실과 강남으로의 출퇴근이 수월하다. 또 2020년 4호선 연장구간인 진접선이 개통예정, 2022년 지하철 8호선 별내선이 완공 예정에 있어 서울접근성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30층, 15개동, 전용 79~84㎡, 총 1304가구로 이뤄진다. 전용 84㎡의 경우 안방의 룸테라스와 5베이, 4룸 혁신설계가 적용된다.

신도시지만 인프라도 잘 갖췄다. 단지 북측으로는 유치원이, 단지 앞으로는 초등학교 부지가 예정돼있다. 남양주 제2청사와 교육청, 경찰서, 법원 등 각종 공공청사가 들어서는 행정타운과 중심상업지구, 이마트 등도 가깝다. 또 단지 주변으로 왕숙천, 황금산 등 녹지도 풍부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견본주택은 경기 남양주시 가운동 236번지에 마련돼있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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