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스텐스 총재는 12일(현지시간) 현지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 공화당 대선후보가 멕시코에 대해 매우 구체적인 발언들을 해왔다고 언급하면서 "트럼프와 관련된 문제들이 해소될 것이며 우리 시장의 변동성도 완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26일 달러당 19.87페소까지 떨어졌던 멕시코 페소화는 현재 18.94페소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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