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가 '김태호'라는 이름에 예민하게 반응했다.
10일 첫 방송된 tvN '예능인력소'에서는 광희, 딘딘, 이영아, 임팩트 태호, 래퍼 지투, 배우 김유지가 출연했다.
이에 '무한도전'에 출연 중인 광희는 눈을 동그랗게 뜨며 "야, 태호야. 좀 잘해라. 응? 좀 잘해"라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태호는 "'김태호'하면 먼 친척 같은 느낌이다. '김태호'하면 임팩트가 떠오를 수 있게 하고 싶다"고 말했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