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이랜드의 제조·유통 일괄(SPA) 브랜드 스파오가 8일 그룹 엑소와 함께 손잡고 한글날 기념 이색 협업 상품을 출시한다.
스파오는 한글날을 맞이 해 엑소 각 멤버들의 이름이 한글과 영어로 재치 있게 표현 된 자수 포인트 스웨트 셔츠 총 16종을 내놓는다. 스웨트 셔츠는 최신 패션 경향이 반영된 넉넉한 품으로 전면에 한글자음과 모음, 영어 알파벳이 서로 섞여 각 멤버들의 이름이 개성 있게 표현 된 것이 특징이다.
색상은 연분홍, 연갈색 2가지로 가격은 2만9900원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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