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누명 벗은 정준영 “방송 출연은 당분간 자숙으로 대신할 것”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정준영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정준영 / 사진=스포츠투데이 DB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 가수 정준영이 무혐의 처분을 받았지만 이른 시간 안에 방송 복귀는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6일 정준영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사건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검찰은 “피의자가 고소인의 의사에 명백히 반하여 특정 신체부위를 촬영했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동영상이나 사진 등을 발견할 수도 없었다”고 밝혔다.

최근 정준영은 전 여자친구의 특정 신체부위를 동영상으로 촬영했다는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 논란이 일파만파 번지면서 정준영은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tvN ‘집밥 백선생’ 등의 프로그램에서 일시적인 하차를 결정했다.

정준영이 무혐의 처분을 받고 하차 결정을 번복할지 주목되는 가운데 OSEN에 따르면 정준영 측 관계자는 “혐의가 없다고 밝혀져 다행이지만 방송 출연은 당분간 자숙으로 대신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