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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규모 세일행사에 '외식'도 발벗도 나서…통큰 할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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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헛, KFC 등 30~40%대 할인 행사 실시
CJ푸드빌, 계절밥상-빕스서 모바일 이벤트 페이지 제시 시 10~20% 할인 결제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국내 최대 쇼핑 행사인 '2016 코리아 세일 페스타' 지난달 29일 막이 올랐다. 오는 31일까지 한달여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열린다. 전국의 백화점, 대형마트, 홈쇼핑, 면세점, 전통시장 등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역대 최대 규모의 세일 행사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외식업계에서도 각종 할인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에게 통 큰 혜택을 제공해 눈길을 끌고 있다.
피자헛은 모든 프리미엄 피자를 최대 4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조건 없는 프리미엄 피자 세일’을 진행한다. ‘조건 없는 프리미엄 피자 세일’은 별도의 멤버십 가입이나 할인 쿠폰을 생략하고 기간 제한도 없애 고객의 번거로움을 최소화 시킨 것으로 언제든지 부담 없이 할인 혜택을 이용 할 수 있다.

프리미엄 피자를 전국 피자헛 매장, 피자헛 홈페이지 및 주문전화, 주문 전용 앱을 통해 주문하면 자동으로 방문포장 40% 또는 배달 및 레스토랑 30%의 할인이 적용된다. 따라서 리치골드 또는 치즈크러스트 엣지가 적용된 프리미엄 피자를 메뉴에 따라 최소 1만 원대에 구입 할 수 있다.

KFC는 브랜드 대표 메뉴인 ‘오리지날 징거버거’ 출시 20년을 기념해 징거버거 3종 단품을 오는 11일까지 약 38% 할인된 금액에 판매한다. 이에 오리지날 징거버거를 25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마일드 핫징거’와 ‘와일드 핫징거’는 각각 3000원에 살 수 있다.
오리지널 징거버거는 치킨 통살이 들어간 국내 최초의 버거로 1996년에 출시한 이후 꾸준한 인기를 모은 제품이다. 속이 꽉 찬 치킨 통 가슴살 필렛과 토마토가 어우러져 담백하고 깔끔한 맛이다. 최근에 새롭게 선보인 와일드 핫징거버거와 마일드 핫징거버거는 각각 사천고추로 만든 특제 소스가 다양한 재료와 풍성하게 어우러져 입안 가득 퍼지는 화끈한 매운맛이 특징이다.

CJ푸드빌은 이달 9일까지 계절밥상과 빕스 매장에 방문하는 고객 중 모바일 이벤트 페이지를 제시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주문 금액의 10~20%를 할인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계절밥상은 인천공항점을 제외한 전국의 모든 매장에서 할인을 할인 전 식사 금액이 20만원 한도 내에 있을 경우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카운터에서 결제 전 모바일로 CJ푸드빌 홈페이지에 접속 해 이벤트 페이지를 제시하면 된다.

빕스는 익스프레스, 마이픽 매장을 제외한 전국의 매장에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빕스는 전체 금액의 20%의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계절밥상과 마찬가지로 20만원 한도 내에서 결제 전 이벤트 페이지를 제시하면 적용 대상이 된다.

파리바게뜨는 창립 30주년을 기념해 신제품 30여 종 출시와 함께 ‘30년 고객 사랑, 감동의 맛을 약속합니다’ 테마 아래 10월 한 달 동안 최대 3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새롭게 선보인 파리바게뜨의 창립 기념 제품은 ‘크림치즈 롤파이’, ‘꽃맛살 고로케’, ‘스트로베리 서프라이즈’, ‘떠먹는 미니 4종’ 등이다.

또한 파리바게뜨는 일부 점푸에서 해피포인트 고객을 대상으로 베스트 11개 품목을 선정해 최대 30% 할인된 가격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해피앱 고객을 대상으로 창립제품 선착순 무료 시식쿠폰, 선착순 30% 혜택 쿠폰, 해피포인트 2배 적립, 모바일 스탬프 경품 이벤트 등의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이 밖에도 배스킨라빈스는 9일까지 쿼터 사이즈를 9900원에 판매하며, 커피전문점 커피베이에서는 21일까지 정가 6300원의 ‘애플 크럼블 케이크&아메리카노 세트’를 4900원에 판매한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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