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현대모비스는 다양한 정보를 쉽고 간편하게 열람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개편해 새롭게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그동안 별도로 운영된 부품정보(카탈로그 포함) 검색, 공정거래 자율준수 사이트, 회사의 공식 블로그·페이스북 등 각종 콘텐츠가 하나의 홈페이지에서 통합 운영된다.
'AS부품 정보 검색 기능'이 강화돼 사측은 일일 2000~3000여명 내외 차량 부품 정보 조회자들의 편의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존 자매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던 현대기아차 76만개 AS부품의 카탈로그 및 가격 조회 기능이 통합 홈페이지로 일원화됐다.
경제적, 사회적, 환경적 책임과 관련한 각종 데이터를 시각화해 보여주는 인터랙티브 차트도 도입됐다. 현대모비스는 ‘신기술개발’ 및 ‘e역사관’코너도 올 연말까지 추가로 오픈할 계획이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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