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정부, 경주지진 피해복구에 145억원 투입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경북 경주에서 발생한 지진 피해지역에 대한 복구비용을 145억1400만원으로 확정했다고 28일 전했다.

지난 12일 발생한 지진에 따른 피해 규모는 모두 110억2000만원으로 집계됐다. 사유시설 42억9700만원, 공공시설 67억2300만원이다. 특히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주시는 92억8400만원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조사됐다. 복구비용에서 128억200만원이 투입된다.
사유시설과 공공시설에 쓰이는 복구비용은 각각 58억9400만원과 86억2000만원이다. 공공시설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둔 곳은 문화재로, 58억1700만원을 쓴다.

정부는 기둥이나 벽체, 지붕 등 주요 구조물이 손상된 피해에도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 이 대상자는 모두 5610가구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세상에서 가장 향기로운 휴식...경춘선 공릉숲길 커피축제 송파구, 포켓몬과 함께 지역경제 살린다 [포토] 건강보험 의료수가 인상분 반영 '약값 상승'

    #국내이슈

  • '머스크 표' 뇌칩 이식환자 문제 발생…"해결 완료"vs"한계" 마라도나 '신의손'이 만든 월드컵 트로피 경매에 나와…수십억에 팔릴 듯 100m트랙이 런웨이도 아닌데…화장·옷 때문에 난리난 중국 국대女

    #해외이슈

  • [포토] 꽃처럼 찬란한 어르신 '감사해孝' 1000개 메시지 모아…뉴욕 맨해튼에 거대 한글벽 세운다 [포토] '다시 일상으로'

    #포토PICK

  • 3년만에 새단장…GV70 부분변경 출시 캐딜락 첫 전기차 '리릭' 23일 사전 계약 개시 기아 소형 전기차 EV3, 티저 이미지 공개

    #CAR라이프

  • 앞 유리에 '찰싹' 강제 제거 불가능한 불법주차 단속장치 도입될까 [뉴스속 용어]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