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CJ오쇼핑은 ‘코리아 세일 페스타’ 기간을 맞아 10월 한 달간 대대적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놀라운 쇼핑혜택을 제공하는 10월’이라는 의미로 '어메이징10'이라고 명명된 이번 행사는 올해 CJ오쇼핑에서 실시하는 판촉행사 중 최대규모다. 올해는 지난 해외 달리 온라인몰인 CJ몰 뿐만 아니라 TV홈쇼핑과 모바일, 그리고 오프라인 매장이 동시에 참여하는 통합 프로모션 형태로 진행한다.
다음 달 1일부터 23일까지 3주간 TV홈쇼핑에서 제품을 3회 이상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 26만원 상당의 ‘일로 프리미엄 골드 인덕션’을 증정한다. 같은 기간 TV방송상품을 한번이라도 구매한 고객들에게는 CJ몰에서 세제, 화장지, 이불정리함 등 8000~9000원 상당의 생활용품 10종을 을 배송비 포함 각각 30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어메이징 3000원 마켓'을 이용할 수 있다.
앱에서 5만원 이상 결제를 하면 TV상품을 10% 할인가에 구입할 수 있는 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2회 및 3회 구입 시에는 각각 결제금액의 10%와 20%를 적립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구입 금액의 최대 50%에 상당하는 금액을 적립금(최대 20만원)으로 돌려받을 수 있는 ‘어메이징 빙고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4일간 신세계 여주프리미엄아울렛에서 패밀리세일 행사도 진행한다. 베라왕, 나인웨스트, 드페이블랙, 푸시앤건, 카이웍스 등의 패션브랜드를 포함해 CJ오쇼핑의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 100여개 브랜드가 총출동해 최소 50%에서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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